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동대문구동대문구 구립청소년독서실이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리모델링된 청소년독서실은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과 구립답십리2청소년독서실, 구립이문청소년독서실 3개소다.
구립청소년독서실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학습 공간을 제공해 면학여건을 조성해주고자 설립됐다. 일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지만,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은 1989년, 답십리2·이문청소년독서실은 2011년에 개소해 노후화로 인한 개선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 8월부터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을 비롯한 3개 청소년독서실을 트렌드에 맞는 스터디카페 및 지역커뮤니티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일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구립답십리2·이문청소년독서실도 16일 리모델링을 완료해 다시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커뮤니티 장소 제공을 위한 다용도 카페가 조성됐으며, 학습 공간 역시 층고를 높이고 은은한 간접등을 사용하는 등 트렌디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동대문구청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립시설인 청소년독서실이 더욱 쾌적하고 트렌디한 학습공간이자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리모델링을 진행했다”며, “청소년독서실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친화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