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호주와 스코틀랜드에 있는 에든버러 대학의 연구원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과 같은 조치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여러 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과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방법의 효과를 보여주는 30개 이상의 과학적 연구를 연구했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The BMJ에 게재되었다.
연구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53% 줄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이러한 결과는 마스크 착용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발병률 감소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6건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총 39만 명 이상이 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그 중 260만 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연구원들은 마스크가 바이러스의 확산을 53%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간헐적 접촉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4분의 1로 줄이는 반면, 정기적인 손 씻기는 발병률을 53% 감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