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이미지 = 픽사베이]전주시는 총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혁신도시 내 엽순근린공원(장동)과 중동근린공원(중동), 월평어린이공원(만성동)에 시민들이 물을 마실 수 있는 음수대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도시 주민들이 공원을 산책하거나 운동을 하다가 생긴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달 말 공사에 들어가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검사 및 수도꼭지 점검 등 꾸준한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음수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공원 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이미지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