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홍보포스터]경기도와 광명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1월 4일(목)부터 11월 14일(일) 총 11일에 걸쳐 ‘2021 환상마켓’의 하나인 반짝매장을 광명 AK플라자에서 진행한다.
환상마켓이란 ‘환경(環)을 생각(想)하는 매장(MARKET)’이라는 뜻으로, 에코디자인 및 친환경 제품을 생산, 소비하는 이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친환경 마켓이다.
이번 환상마켓은 이전 2020년 환상마켓에 이어, 친환경 기업의 성장이 곧 환경 보호로 이어지기 위한 여정의 일환으로, 환상마켓의 친환경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광명 AK플라자에서 가치 있는 친환경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우수 기업들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팝업스토어 ‘반짝매장’은 환상마켓의 오프라인 행사의 하나로 8개 우수 기업이 참가하며 사무용품, 주방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한 기업은 △담백하고 맛있는 비건 스낵 ‘먼치볼’ △단단한 고체 설거지 비누 ‘폴톰’ △숲의 컬러를 담은 친환경 에코닉백 ‘온다루프’ 등이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반짝매장 포토존,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2021 환상마켓 담당자는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 푸드까지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환상마켓 및 참여기업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는 환상마켓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