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강동구청 전경]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배달전문 음식점의 위생·방역 지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점검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로 ‘배달앱’에 등록된 업체 중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배달전문 음식점을 선정하여 실시하며,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위생모 착용 및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점검한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계도로, 중요 위반사항은 행정처분하여 주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배달음식을 믿고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수요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방역과 위생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