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 본토 발전소 시설에 최대 규모 공습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수도 모스크바 인근 열병합 발전소를 공습했다고 밝혔다.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일대 주민 수천 명의 난방 공급이 끊겼다.이 발전소는 크렘린궁에서 불과 12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본토 발전소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최대 규모 공격 중 하나였다고 보도했다.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
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사진제공 = 진주시]'제10회 진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전시회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열린다.
진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매년 진주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참신한 기념품 발굴 및 지역공예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는 처음으로 전국단위 범위가 확대되어 추진됐다 .
진주공예인협회 주관(진주시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7일 전국공모전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12~13일 실물 작품 접수, 10월 15일 심사과정을 거쳤다.
공예, 관광,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영훈 씨의 ‘진주성 도자기 오르골’외 13개의 작품이 선정되었고, 상장과 함께 최고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를 대표할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단위 공모전을 개최하고 공예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개발장려금 및 공예품대전 지원 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