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강동구청 전경]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강동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 판매한다.
이번 추가 판매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시기에 맞춰 시작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11월 1~15일)을 맞아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진작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사랑상품권은 21개 상품권 전용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으로 총 200만 원까지 보유 가능하다. 상품권은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3종으로 발행된다.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 중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앱에서 가맹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작년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강동사랑상품권은 작년에 조기 완판된 295억 원에 이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발행한 200억 원도 조기 소진되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전국적인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작년부터 구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강동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하여 가계소비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매출증대에도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