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자료제공 = 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로 회복된지 1주일 만에 다시 40% 아래로 내려앉았다. 국민의힘은 당 출범 이후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했다.
리얼미터는 1일 YTN의뢰로 실시한 10월4주차(25일~29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3%포인트 낮아진 38.7%(매우 잘함 21.7%, 잘하는 편 17.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부정 평가 비율은 0.9%p 상승한 57.6%였다.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증가한 3.7%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7.5%p↓), 인천·경기(3.7%p↓), 서울(1.2%p↓) 등에서 하락했고 광주·전라(8.8%p↑), 대구·경북(1.5%p↑) 등에서는 상승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지난주 보다 2.6%포인트 증가한 42.6%로 집계됐다. 당 출범 후 최고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0.8%포인트 내린 29.9%를 기록했다.
두 정당의 격차는 12.7%로 지난 주에 이어 격차를 벌려가는 모양세다.
권역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5.9%p↑, 38.5%→44.4%), 부산·울산·경남(5.2%p↑, 45.7%→50.9%), 인천·경기(3.6%p↑, 38.6%→42.2%)에서 전주 대비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2.1%p↓, 17.4%→15.3%), 대구·경북(2.0%p↓, 61.2%→59.2%)은 하락했다.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6.9%p↓, 33.2%→26.3%), 광주·전라(2.3%p↓, 55.0%→52.7%), 부산·울산·경남(1.2%p↓, 25.8%→24.6%)에서 하락했고 인천·경기(1.2%p↑, 31.0%→32.2%)에서 소폭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50대(5.3%p↑, 35.6%→40.9%), 70대 이상(5.0%p↑, 46.3%→51.3%), 20대(2.8%p↑, 42.8%→45.6%), 40대(2.1%p↑, 30.7%→32.8%), 30대(1.3%p↑, 37.6%→38.9%)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민주당은 50대(3.5%p↓, 37.0%→33.5%), 40대(2.6%p↓, 44.7%→42.1%), 30대(1.1%p↓, 36.0%→34.9%) 등 주력 지지층의 지지율 감소가 눈에 띈다. 20대(1.7%p↑, 18.0%→19.7%)와 60대(1.6%p↑, 22.0%→23.6%) 지지율은 소폭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