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홍보포스터]11월에는 인천e음 캐시백 10%를 결제액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인천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의 캐시백 10% 한도를 결제액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21.11.1.~11.15.)’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캐시백 한도를 상향하기로 했다.
인천e음은 현재 가입자 162만 명인 전국 최대 규모 지역화폐 플랫폼으로 10월 현재 누적 발행액이 6조 8천억 원을 돌파했다. 캐시백은 물론, 인천e몰, 인천직구, 배달e음, 나눔e음, e음 장보기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지난해 3월 결제액 50만 원까지 캐시백 10%를 지급하기 시작해 현재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11월 캐시백 한도를 100만 원까지 상향하기로 함으로써 인천e음 발행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e음 플랫폼의 온라인 시민 복지몰인 인천e몰에서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념해 구매제품 인증 시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증정하는 내돈내산 인증이벤트, 인천e몰 장바구니 쿠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박남춘 시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100만 원까지 인천e음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이번 행사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지역소비를 촉진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