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제공 = 산림청]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8일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1년 산림드론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 현장에서의 드론 활용도를 높이고, 산림공무원의 드론 조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소속직원들로 구성된 참가팀들이 드론 조종기술 등을 경쟁하였다.
산림자원관리, 산불진화 2개 분야에 대해 총 16개 팀 32명이 참가하였으며, 산림자원관리 분야에는 11개 팀, 산불진화 분야에는 5개 팀이 출전하여 경기를 펼쳤다.
우선, 2개 분야 공통과제로 경기장 코스비행, 조난자 수색, 비상착륙 등의 임무를 통해 드론 비행 및 임무수행 능력 평가하였다.
추가로 산림자원관리 분야에서는 촬영된 영상의 후처리 능력을 평가하는 과제를 진행하였으며, 산불진화 분야에서는 진화탄(모의탄) 정밀 투하 능력을 평가하였다.
대회 시상은 산림자원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1팀과 우수 2팀, 장려 2팀 총 5팀을 선발하였으며, 산불진화 분야에서는 최우수 1팀과 우수 1팀 총 2팀을 선발하여 산림청장상을 수여하였다.
경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산림드론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대상을 선정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1점과 산림청장 표창 3점을 수여하였다.
한편, 본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참석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하였다.
김인호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소속직원들의 드론 기술 능력을 향상하고, 산림분야 드론 활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에 좋은 기회”라며 “산림청은 지속해서 드론 보급을 확대하여, 스마트산림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