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이미지제공 = 법무부]전라남도 순천에서 위치 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한 60대 남성이 경남 함양에서 검거됐다.
경남경찰청은 28일 오후 1시 37분경 경남 함양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최근 전자발찌를 끓고 달아나 공개수배된 김 모(62)씨를 붙잡았다.
앞서 김 씨는 거주하던 경남 창녕군에서 지난 25일 오후 10시45분쯤 야간 외출 제한 명령(오후 10시∼오전 5시)을 어기고 자가용을 몰고 전남 순천으로 달아났다.
이후 김 씨는 26일 오전 2시57분쯤 순천시 옥천동 도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다.
이에 법무부는 28일 창원보호관찰소 공개수배위원회가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 씨를 공개 수배했고, 같은 날 경찰이 김 씨를 검거하며 일련의 도주는 끝났다.
김 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비롯해 전과 35범에 달하는 ‘재범 고위험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