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홍보포스터]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근로취약계층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있어 진료를 받을 경우, 유급병가지원 일수를 1일 추가해 최대 15일까지 지원 신청 받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난 아르바이트, 일용직, 1인 자영업자 등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대상자는 접종 후 28일 이내 외래진료 또는 검진을 받고 동주민센터 및 보건소에 서울형 유급병가를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사업은 입원이나 입원연계 외래진료 최대 3일을 포함한 13일에 공단 일반건강검진 1일까지 연간 총 14일로 시행 중이다. 9월 30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외래진료 및 검진에 대한 1일을 더해 총 15일을 지원한다. 단, 백신 1, 2차 접종 시에도 최대 1일만 추가된다.
따라서 대상자가 연내 지원받을 경우 1일 당 서울형 생활임금 8만 5610원을 적용해 최대 15일, 128만 4150원을 받을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부담 없이 쉬며 진료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취약계층의 삶을 돌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