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숲더샵에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모두에게 쾌적한 상생공간 조성!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업무시설 입주로 흡연 인구가 급증한 '서울숲더샵' 인근에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를 신규 설치하고 지난 11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스마트 포용 정책이다. 2022년 11월 성수동 디타워 앞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흡연 민원 ...
▲ [이미지 = 픽사베이]주말과 대체공휴일이 끝나자마자 코스피가 하락하며 장중 3000선이 붕괴됐다. 이는 뉴욕증시 급락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9.20포인트(-1.64%) 하락한 2969.98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21.01포인트(-0.70%) 내린 2998.17에 출발해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가 3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25일 이후 6개월 10일만이다. 장중 연고점이었던 6월 25일(3316.08)보다 약 10%가 빠진 셈이다.
개인이 44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키우고 있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2억원과 16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전날 하루 휴장한 코스피는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유가 상승 등으로 크게 하락 마감한 데 따른 영향으로 장초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9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0%로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4%로 급락했다.
특히 기술주들이 크게 밀렸다. 애플이 -2.9%, 마이크로소프트가 -2.4%로 떨어졌다. 아마존닷컴 역시 -2.85%, 페이스북이 -5.5%로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