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남해군]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27일 창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완) 봉사자 6명, 창선초등학교 학생 24명 및 교사와 함께 창선초등학교 인근에서 노란발자국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2021 경남 안녕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진행된 옐로카펫 설치에 이어 두 번째 스쿨존 내 교통안전 활동 프로그램이다.
창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는 도로와 인접하고 교통량이 많은 장소 위주로, 학생 및 교사는 골목 내 학교 출입로 주변에서 노란발자국 및 정지선을 부착했다. 동시에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차량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포인트 마크(반사시트)도 부착하여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이날 창선명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활동을 도왔다.
정춘엽 주민복지과장은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지역민의 의식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 앞에서 차도와 가까이 대기하다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시설물로, 어린이 스스로 발자국에 맞춰 신호를 기다리는 안전한 보행 습관을 유도하고 형성하는 데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