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홍보포스터]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이하 GGMC)는 제7회 공동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공동전시회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라는 주제로 광주시와 GGMC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다.
매년 가을 관내 문화 공간에 직접 모여 진행해온 공동전시는 올해 온라인으로 시민의 곁에 더욱 가까이 찾아간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2021년 9월 28일부터 동영상 플랫폼 Youtube의 GGMC 채널(https://youtu.be/Ky7yQ4oWDC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각 기관의 특별한 스토리와 대표 소장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올해에는 현장 전시의 아쉬움을 대신해 GGMC 6개 기관의 정보가 실린 도록을 제작해 관내 보건소, 문화센터, 도서관 등 주요시설에 비치해 일반 시민의 열람이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회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GMC는 광주시 내에 위치한 6개의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들의 연합으로 2015년부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동전시를 개최해왔으며 참여기관은 닻미술관(초월읍), 만해기념관(남한산성면), 사람박물관얼굴(남종면), 영은미술관(쌍령동), 일본군‘위안부’역사관(퇴촌면), 풀짚공예박물관(오포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