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대형 공사장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7일 KT부지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선제검사는 근무자들의 이동을 줄이고 검사 편의를 제공하고자 공사현장 내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실시했다.
검사는 시행사, 시공사, 감리단, 협력사 및 인부 등 공사현장 근로자 200여 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23일 추석연휴 후 복귀한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선제검사 후 현장 출입하도록 하고, 만일의 감염 확산을 대비하여 공사장 휴게실 및 회의실, 내‧외부 출입차량 등 소독을 철저하게 지시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내 가족과 이웃, 동료를 위해 방역수칙를 꼭 지켜주시고, 예방접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