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강동구]그간 백신접종 완료자도 예외 없이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어 왔으나, 지난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백신 인센티브가 적용되어 음식점 및 카페에서의 사적 모임이 최대 6명까지 허용된다.
이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백신 접종증명자 포함 테이블’ 표지판을 제작, 관내 음식점 및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5,700개소에 우편 발송하여 이용자들의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불안감과 위화감을 해소하고 영업자에게는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용자는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6인이 취식할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하여야 하며, 영업자는 접종증명이 확인될 경우 ‘백신 접종증명자 포함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면 된다.
오후 6시 이전에는 백신 미접종자 4명 포함 최대 6명, 오후 6시 이후에는 백신 미접종자 2명 포함 최대 6명까지 사적모임을 가질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영업자들에게 방역수칙 완화가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은 위생이 우선인 만큼 주방에 대한 위생관리 중요성을 강조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