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제공 = 이천시]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이천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오는 2021년 11월까지 이천 시내, 장호원, 율면, 설성 일대에 친환경소재 생명사랑약국 비닐봉투를 배포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자살수단통제 사업의 일환으로 약물로 자살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2020년 10월에 이천시약사회와 MOU를 맺었으며, 2021년 2월부터 생명사랑약국 14곳 현판식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상반기에 2만장을 배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1만 3천장의 생명사랑약국 봉투를 배포할 예정으로 비닐봉투에는 이천시자살예방센터 및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577-0199, 국번없이 129,1393)를 홍보함으로써, 잠재된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한다.
또한, 약사와 자살수단 통제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하반기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게이트키퍼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예방 교육,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637-2330)로 연락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