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이미지제공 = 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총 100억 원의 ‘광진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 발행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광진사랑상품권은 9월 6일 낮 12시부터 비플제로페이, 페이코 등 20개의 결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1인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광진구 내 총 11,000여 개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역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상품권 도입 취지에 맞게 대형마트나 백화점,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업체, 사행업소, 유흥업소, 대규모 입시학원 등은 제외된다.
한편 구는 지난 해에 이어 10% 할인 구매와 함께 추가로 1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구매자에게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만 원 이상 사용한 경우, 결제 합산금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페이백 지급액은 1인 당 최대 5만 원이며, 11월 중 결제 앱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내년 4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된다. 단, 예산 소진 시에는 종료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우리구는 지난 2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50억 원의 광진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조기 완판한 바 있다” 며 “추석을 맞아 우리구만의 페이백 혜택을 추가한 3차 광진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