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내 이슬람국가 IS 조직의 공격을 위해 백악관의 사전 승인 없이도 미군이 목표물을 타격하도록 허가했다.
현지시간 28일 폴리티코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의 승인 없이 '이슬람국가 호라산' IS-K와 관련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전권을 부여했다고 미 당국자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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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방부 한 관계자는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그냥 공격하라는 것"이라며 "우리는 목표물을 더 찾아내면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