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 [사진출처 = 채널A 캡처]부산대가 부정입학 논란이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의전원 입학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조 씨의 의사 면허가 무효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대는 24일 오후 1시 30분 대학본부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씨의 부정 입학을 인정하고 부산대의전원 입학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조 씨가 입학한 2015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해 자체조사를 진행한 지 4개월여 만에 8월 19일 최종 활동 보고서를 대학본부에 제출했고, 대학 측은 검토를 거쳐 오늘 최종 결론을 내렸다.
조 씨 입시비리는 2019년 8월 조국 전 장관이 당시 장관 후보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터져나왔다. 논란은 고려대 입시비리 의혹과 한영외고 생활기록부 수정 문제로까지 번졌다.
특히 최서원 씨 딸 정유라씨 입시비리 의혹과 비교되면서 부산대의 늑장 대응 논란도 불거져 비난을 받았다.
최근 교육부가 조 씨의 의전원 입시 의혹과 관련 검토와 조치계획 수립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부산대는 공정관리위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조 씨의 진학을 위해 허위 인턴증명서를 만들어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씨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2심 재판부 역시 딸 조민 씨의 '7대 스펙'이 모두 허위라고 판단하고, 일부 인턴십 허위 증명서 발급에는 조국 전 장관의 관여도 있었다고 판시한 바 있다.
현재 고려대도 정경심 씨의 2심 판결문을 확보 검토하고 있다. 학사운영 규정에 의거해 후속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오늘 조씨의 부산대의전원 입학 취소가 고려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