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로이터통신일본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2만365명으로 코로나19 집계 이후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일본은 현재 도쿄도를 비롯해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오사카부 △오키나와현 등 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외출 자제 등을 골자로 한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긴급사태 발령 지역을 확대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일부 광역지자체는 정부에 발령을 요청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