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 [부산시청 전경]내일(10일)부터 야간시간대(22시 이후) 시내버스가 30% 감축 운행한다. 도시철도는 신호체계 조정 등을 거쳐 13일부터 감축 운행에 돌입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10일) 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야간시간대 대중교통 운행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8시 이후 택시 이용 시에는 2인 이하 탑승을 권고한다.
최근 연이어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 내 전방위적인 감염이 확산하자, 시는 어제(8일) 박형준 부산시장이 주재하는 긴급 브리핑을 열고,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부산시는 시민들의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고, 조기 귀가를 독려하기 위해 22시 이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단축 운행에 돌입한다.
우선, 시내버스는 내일(10일) 22시부터 야간 운행의 30%를 감축하고, 마을버스도 10일부터 평일 기준 12%를 줄여서 운행한다. 단, 배차간격이 30분 이상 이상이거나 혼잡 노선은 제외된다.
도시철도의 22시 이후 야간 운행도 현행 20%에서 30%로 감축한다. 다만, 감축에 따른 신호체계 등 기술적인 조정을 거쳐 13일부터 시행한다. 단축 후 야간시간대 혼잡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혼잡도 150% 초과 시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택시의 경우,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18시 이후 택시 이용 승객을 2인 이하로 제한할 것을 택시업계에 강력히 권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시 소독과 방역물품 비치 등 교통수단별 방역 대책도 지속 시행한다. 도시철도는 역사의 경우 1일 6회, 열차 내부는 1일 1회 소독하여 운행하며, 시내·마을버스도 매회 운행 전후 차량 소독을 거친다. 택시업계도 업체 및 충전소 내 차량 소독을 의무화하여 시행 중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금은 잠시 거리를 두고 이동을 멈춰야 할 때인 만큼, 상향된 대중교통 감축 운행 대응체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감축 운행으로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양해를 부탁드리고, 시민들께서는 출퇴근 등 필수적인 활동 외에는 모임과 이동을 자제해 주시고 집에 머물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