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어린이대공원 일대에 서울시 최초로 반려인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펫 스트리트’를 조성했다.
‘펫 스트리트’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구의문 사거리에서 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까지 총 1.2km로 이어져있다.
이 곳에는 목줄착용, 배변봉투지참 등 반려인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싸인블록이 조성되어 있으며, 추후 ▲우드게시판 ▲로드킬 방지 도로 표지판 ▲배변봉투함이 설치될 예정이다.
구는 2024년까지 연차별로 구의문~어린이대공원역~군자역 구간에 펫 스트리트를 설치하여 어린이대공원 주변을 반려동물 테마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추후,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아차산 일대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진구는 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 한강 등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어 많은 반려인들이 찾고 있다”라며 “보다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주요 산책로에 ‘펫스트리트’를 설치했으며 추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