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홍보포스터]진주시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인식개선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에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치매예방 UCC , 치매인식개선 봉사 활동 우수사례 등 2가지 분야의 공모전을 실시하여 수상 작품들이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등 세 가지로, 이 중 한가지 주제를 선택해 40초~45초 분량의 창작 영상물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진주시민 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진주시와 진주시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점을 선정해 9월 6일 개별 연락 또는 진주시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게시 등의 방법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치매 극복의 날 행사에서 시상식과 더불어 상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들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공익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라며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치매안심센터 전화(749-57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