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이미지 = 픽사베이]암호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아마존의 연내 비트코인 결재 허용이라는 소식에 한때 17% 상승하며 4만달러에 재 진입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떼 전날 대비 17% 넘게 뛴 개당 4만456.7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16일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다시 4만달러를 내주고 3만7000달러 선까지 후퇴하는 등 등락이 이어졌다. 이더리움 이오스 등 다른 암호화폐 가격도 하루종일 비트코인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일일 고점 대비 8%가량 급락했다.
이같은 급등에는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연내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강구한다는 소문이 돌면서다.
다만 아마존이 비트코인 결재 허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하며 상승세는 이어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