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총경 김승수)는 관내 대행신고소장 60명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25일간)현재 순회교육 및 실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간대행신고소는 경기도 평택항에서부터 충남 보령시에 이르는 광범위한 관할구역 내에서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소규모 항포구와 21개 도서지역에서 선박출입항 신고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간협조요원으로서 출입항 신고업무처리절차 및 수행요령, 미귀항선박발생시 처리요령과 밀입국 등 해상범죄신고요령, 면세유 부정유통 방지 등의 원활한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현지실태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선박출입항신고업무의 중요성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주기적인 순회교육을 통해 원활한 선박통제업무가 유지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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