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 28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2021 의정부 KOVO컵 프로배구대회(이하‘의정부 KOVO컵’) 유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 김장희 사무국장과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과 홍성칠 의정부시배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정부 KOVO컵은 배구 단일대회 최대 규모 프로대회로 경기북부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로 남녀부 총 14개 팀이 참가해 의정부체육관에서 오는 8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결심을 해준 의정부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의정부시와 체육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KOVO컵 개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고 열띤 축제의 장 속에서 시민여러분에게 희망과 미소를 되찾아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관중 입장 제한 변동을 고려해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