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 향토기업 성보건설 김수정 대표는 23일 고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중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수정 대표는 고현면 관당 마을이 고향으로 이곳을 기반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형편이 어려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6.25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유공자 중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10가구에 전달했다.
김수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도움이 되었으며 하고, 특히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 25 참전 어르신들께 감사와 함께 보탬이 되고 싶다”고 하였다.
정중구 고현면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함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