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홍보포스터]진주시 보건소는 치주 질환 조기발견 및 예방을 통해 성인기의 건강한 구강 환경 기틀을 마련하고자 치주 질환이 있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진료비 지원 사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청소년기에는 이미 평생 사용해야 할 구강 환경이 완성되어있으나 학업으로 인한 시간적 제약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청소년 구강관리 사업은 이런 시기의 청소년들을 치과에 내원하도록 유도하여 스케일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충치와 같은 구강질환을 조기발견 및 치료할 수 있게 도와 치아 관리는 물론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까지 청소년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주시로 되어 있거나 타지역 주소지라도 관내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해당하는 학생은 학생증이나 학교 보건실에서 발급하는 스케일링 쿠폰을 지참하고, 학교 밖 청소년인 경우에는 청소년증 혹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치과에 내원하면 연 1회 스케일링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진주시보건소와 협약된 관내 88개 치과의원에서만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8년부터 청소년 스케일링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1,6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스케일링 진료비를 지원받았다”면서 관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