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4명으로 확인되며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74명 추가된 누적 14만864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는 주말동안 검사건수가 줄어들어 확진사례도 주는 '주말 영향'으로 확산세가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47명, 해외 유입 사례는 27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28명, 경기 118명, 인천 11명, 부산 6명, 대구 16명, 광주 3명, 대전 14명, 울산 4명, 세종 7명, 강원 2명, 충북 14명, 충남 6명, 전북 4명, 전남 3명, 경북 2명, 경남 3명, 제주 6명이다.
해외 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 사회 격리중 18명이 확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외 아시아에서 21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2명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1명으로 13만 9733명(94.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9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 사망자는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2명(치명률 1.3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