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남해군]남해군 삼동면이 타 시·군 전입자를 대상으로 ‘잠자고 있는 전입 축하금 찾아주기’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타시군에서 삼동면으로 전입한 세대(원)의 안정적인 남해 정착을 유도하고자 전입 축하금을 받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신청부터 수령까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에,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타 시군에서 남해군 삼동면으로 전입한 세대 중 미처 대상자임을 알지 못하여 전입축하금을 신청하지 못한 7세대에 전입축하금 및 남해사랑우대인증,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하였다.
전입축하금은 전입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타 시·군·구 주민등록자로 거주하던 자가 남해군에서 3개월 이상 주민등록 거주 후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조례 개정으로 2020년 1.1. 이후에는 1인 전입자에 대해서도 전입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손미경 삼동면장은 “남해군의 인구증대시책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세대를 적극 발굴하여 신청부터 수령까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계속 머무르고 싶은 남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