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가 올해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시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2차 지원에 700대 규모, 26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 1차 지원사업에 800대 규모의 예산 30억을 포함하면 총 1,500대 규모, 56억원을 지원하여 도내 최대 규모다.
사업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소형‧중형‧대형 등 장치 크기에 따라 대당 약 290만원에서 630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자는 지난해 대비 30% 줄어든 자부담 금액 약 28만원에서 65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등기), 온라인(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진주시청 환경관리과(749-864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 경유 차량의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으로 시민이나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도심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맑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