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해 진목~비란 해안 도로변에 치자나무 묘목 500여 주를 식재해 치자나무길을 조성하였다.
설천면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치자나무 묘목 500여 주를 지원받아 진목~비란 해안 도로변에 식재했다.
천혜의 자연경관인 바다와 어우러지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거리 경관을 조성하해, 읍 ~고현~설천으로 이어지는 해안 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 자전거 라이더, 군민들 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천면은 “진목 ~ 비란 해안 도로를 찾는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더불어 달콤한 향의 치자나무 꽃길을 즐기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