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안성지역 미취학 아동(6~7세)을 대상으로 ‘제6회 아동ㆍ여성 폭력예방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오는 6월 11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아동이 폭력예방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림으로 표현해봄으로써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를 원하는 아동은 복지관에서 대회용 도화지를 배부 받아 또래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각종 폭력 예방에 관한 그림을 그려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주제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6월 28일 시상식을 통해 안성시장상, 국회의원상, 안성시의회의장상, 안성경찰서장상,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상, 안성시사회복지협회장상을 각 3명씩 총 18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정행건 관장은 “폭력예방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그림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동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안성종합사회복지관(031-671-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