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홍보포스터]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중앙도서관과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가 공동주최하는 ‘제27회 전국 청소년 백일장 대회’를 다음달 26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한국 문학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전한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백일장 대회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이번 백일장 대회는 전국 17세 이상 20세 미만(대학생 제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문과 산문 2개 분야로 진행하며, ‘방사능, 지하철 맞은편, 하루가 멀다하고 빠져들어, 비트코인, 음소거 해제, 공부하기 싫어’ 6개의 글감 중 선택할 수 있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비대면으로 1차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자 3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예심 신청은 우편으로만 가능하며,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실(서울시 마포구 성산로128, 5층)로 6월 4일까지 보내면 된다.
예심 결과는 6월 14일 (사)한국작가회의 홈페이지(http://www.hanjak.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본심은 6월 26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리며, 우수작품은 운문, 산문 등 부문별 시상과 함께 상금(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백일장 예심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02-313-148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역대 백일장 수상작이 궁금한 경우 (사)한국작가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문학을 사랑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청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