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제공 = 남원시]남원시는 축산악취 개선 및 청정남원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축산악취 관련 7개 사업(축산악취개선사업, 악취방제약품, 축산환경컨설팅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악취방제약품 지원에 3억6천만원, 축산악취개선사업에 4억원, 악취저감안개분무시설 사업에 1억2천만원, 축산환경 컨설팅 사업에 1천2백만원 등 총 11억6천만원을 축산농가에 투입하여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예방적 악취저감을 실시 할 예정이다.
악취방제약품 지원사업으로 생균제 및 탈취제 등은 악취가 심해지는 여름철에 대비하여 희망하는 전 축산농가에 적극 공급하고 있으며, 축산악취개선사업, 안개분무시설사업 등을 통해 축사환경에 대한 개선도 같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컨설팅 사업을 통해서 축산냄새의 원인인 축산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바로잡고 기존에 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 절감에만 치중되어있는 축산농가의 인식에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 축산과장 형진우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등을 통해 축산농장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저감하여 주민 생활불편 해소에 필사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