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JTBC 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473명)보다 5명 늘어난 47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460명, 해외유입 18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6230이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45명, 부산 34명, 대구 17명, 인천 27명, 광주광역시 6명, 대전 22명, 울산 4명, 경기 100명, 강원 15명, 충북 10명, 충남 4명, 전북 29명, 전남 15명, 경북 25명, 경남 7명 등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2명(치명률 1.65%)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3명으로 총 9만 7,363명(91.65%)이 격리해제돼, 현재 7,11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2명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로 1차 백신을 접종한 인원은 3만5970명이다. 지금까지 총 99만9870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완료됐다. 백신 별로 살펴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7만724명, 화이자
백신 12만9146명 등이다. 2차 신규 접종자는 316명으로 총 2만769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새로 접수된 사례는 총 144건이다. 이 가운데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37건이었다.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3건, 사망 사례는 4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