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이미지 = 픽사베이]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확산방지 및 불광천 벚꽃길을 방문하는 구민과 상춘객의 안전을 위해 2021. 불광천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축제 및 행사 개최가 어려운 상황으로 전면취소 결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2021. 불광천 벚꽃축제 취소와 관계없이 불광천 벚꽃을 즐기러 많은 구민들과 상춘객들이 불광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은평구는 가급적 불광천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라며, 불가피하게 방문할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를 하고 안전거리 확보를 권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광천변 주변 상가 및 음식점, 인도 등 벚꽃길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 및 소독을 강화하고, 상가들에게 자체 소독 강화실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답답하시더라도 가급적 불광천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을 조속히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