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유럽연합(EU)이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재정적 타격을 주는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날 프랑스 상원에 출석해 EU 본부에서 이 같은 대책의 기술적 논의가 마무리되고 있으며 오는 22일 확정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제재가 미얀마 군부를 위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미얀마 군부에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들을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외교관들과 EU 내부 문건을 인용해 보도했다.
EU는 2018년 이후 미얀마에 무기수출 금지를 유지하고 군부의 일부 고위 지휘관들에게도 제재를 가하고 있다.
통신은 이번 추가 제재가 적용되면 지난달 쿠데타 발생 이후 가장 특별한 의미가 있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르드리앙 장관은 "분명히 (우리는) 모든 예산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며 "쿠데타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직접 겨냥하고 개인과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타격하는 조치가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