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제공 = 인천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3월 13일 중구 삼목선착장 일원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광휘 인천시의원, 윤현모 중구 부구청장,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명이 참여해 선착장 인근에 방치된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해안 경관을 해치는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참가자 전원에 대한 발열 검사 및 손 소독을 마친 후 수거 활동을 추진했으며, 활동 중에는 적정거리를 유지하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부터 인천시는 유・무인도 등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해양쓰레기 집중수거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해양쓰레기 관리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향후 지속적으로 유관단체 및 기관과 협력, 정기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 인천 앞바다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