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지침 개정으로 대상 질환이 기존 1038개에서 72개가 늘어난 1110개의 질환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희귀 질환자들이 의료비 지원 사업의 혜택을 보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했던 질환에 대해 희귀질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된 것이다.
지원대상 선정은 희귀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와 건강보험가입자로 환자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과 재산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10%가 면제되며, 대상질환에 따라 보조기기 구입비(93개 질환), 인공호흡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103개 질환), 월 30만원 간병비(97개 질환), 특수식이구입비(28개 질환) 등이 2년간 지원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희귀질환은 대부분 완치가 어렵고 치료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며, “의료비 지원으로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