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공공하수도 확충 나선다
  • 안남훈
  • 등록 2021-02-23 13:40:53

기사수정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시민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한 하수처리 및 공공하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300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4대 발전전략 12대 핵심사업’으로 진행된다.


먼저 ‘인프라 구축’ 전략으로 ▲오수 간선관로 신설 ▲중앙6분구 우·오수 분류식화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안정성 강화’를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노후 하수관로 정비 ▲하수도 지리정보시스템 정확도 향상 ▲도심침수 예방대책을 수립한다.


더불어 ‘시설 현대화’ 전략으로 ▲제1하수처리장 개량 ▲제2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사업을 시행하고, ‘시민중심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하수처리장 안정성·효율성 제고 ▲제2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하수 월류사고 예방과 수질개선을 위해 하수분류화가 완료된 지역의 오수를 하수처리장까지 직접 이송하는 오수 전용관로(신안교~제1하수처리장 8.7㎞)를 2024년까지 설치한다.


또 2025년까지 628억원을 투자해 중앙6분구 우·오수 분류식화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각 가정에 설치된 정화조가 폐쇄됨에 따라 그동안 주민들이 겪어왔던 악취문제와 분뇨처리비용 부담이 사라진다.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 위치한 농촌마을의 주거환경 개선과 하천오염 방지를 위한 소규모 마을하수도 정비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올해는 평촌, 대지, 국룡마을 등 8곳에 34억원을 들여 정비한다.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2차 정밀조사를 추진한다. 64억원을 투입해 노후관로(963㎞) 내부에 대한 CCTV와 육안조사를 실시해 파손·누수 등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가 시급한 하수관로를 정비한다.


하수처리장의 현대화를 통한 안정적 운영과 효율적 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하수유입량의 계속적인 증가 때문에 처리능력이 한계에 다다른 제1하수처리장의 개량사업에 본격 나서는 한편 제2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사업을 통해 운영비 절감, 에너지원 재활용 등을 꾀한다.


이 밖에도 신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공장폐수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지난해 준공한 평동3차 산단 내 폐수처리시설은 2월부터, 빛그린 산단은 9월부터 임시운영한다. 도시첨단·에너지밸리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환경이 조성되고 영산강과 광주천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우현 시 하수관리과장은 “하수도시설물의 적정관리 등을 통해 공중위생이 향상되고 공공수역 물환경이 자연 그대로 보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