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남해군]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기존에 정해진 소득 등 기준에 따라 치매어르신에게 제공하던 조호물품(위생소모품)을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2021년부터 제공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위소득 120%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치매 어르신에게 제공되던 조호물품을 지원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제공 기준 완화를 통해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는 치매환자에게도 조호물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조호물품(위생소모품)은 치매어르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저귀, 위생패드, 물티슈, 구급함 등을 포함한다. 기존에 조호물품(위생소모품)을 지원받은 적이 없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에게 제공하며 최대 1년(4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치매안심센터 조호물품 담당자 조인숙 주무관은 “조호물품 지원 기준을 확대하여 치매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치매어르신에게 더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환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신분증(대상자와 신청인)과 치매 상병코드가 기재된 처방전을 지참하여,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조호물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치매안심센터(☎860-87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