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은평구]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법률홈닥터' 사업을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 운영하고 있다.
법률홈닥터는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법률 취약계층에게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제도로,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상주하면서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소송방법 및 절차안내, 법률구조기관 등 조력기관 연계 등을 수행한다.
특히 채권, 채무, 근로관계, 임금, 상속, 유언, 이혼, 친권, 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 파산 등 생활 법률 전반에 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한 해 동안 ▲법률상담은 590건(면접 142건, 전화 448건)을 실시하였으며, 그 외 ▲법률문서 작성 33건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전문기관에 구조 알선 125건 ▲복지종사자교육, 인권교육 등 총 764건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이웃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상담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상담예약(☏ 02-351-7020) 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평구청 구의회 건물 3층 법률홈닥터 상담실로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법률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좀 더 폭넓은 법률서비스를 이용하여 희망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