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제공 = 남원시]사회적협동조합 남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충근)는 2월 3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자활사업단 「미태리(Mitary)」를 개점하였다.
「미태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착한 프랜차이즈 170업체 중 파스타 브랜드 중 가장 가성비와 맛이 좋은 외식업체로 최근 빠르게 확산 중인 가맹점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준비하여 오픈한 「미태리」는 양질의 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5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4명이 청년자활근로자이다. 「미태리」는 추후 설립요건 충족 시 자활기업으로 창업하게 된다.
남원시가 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지원하는 자활사업에는 사회적농업, 카페, 농촌환경개선, 돌봄 등 7개 사업단에 총 66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유형에 따라 자활장려금 또는 자립성과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의 자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 “우리시는 자활사업단의 유형다변화를 꾀하고 향후 취약계층의 꿈을 실현하는 자활사업단 개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