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제공 = 중랑구]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0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KF94, KF80 공적마스크(금 1억 원 상당)를 구에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성품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중랑구의 코로나19 방역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년간 저소득 학생 장학금, 생필품 세트 등 총 6억 8,0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