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 서구·유성구 일대 주택 2만4000채 건설
  • 유덕원 기
  • 등록 2003-12-22 00:00:00

기사수정
  • 건교부, 2008년까지 177만평 개발해 7만명 수용
대전 서구와 유성구 일대에 2008년 6월까지 인구 7만 명을 수용하는 2만4000호의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대전광역시 서구 및 유성구 일대 177만평에 공동주택 2만1188호, 단독주택 2120호 등 모두 2만3676호의 주택을 건설해 인구 7만 명을 수용하는 ′대전서남부 택지개발예정지구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 지역의 주택난이 상당히 완화될 전망이다. 특히 해당 지역이 대덕연구단지와 둔산지구 등과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대덕테크노벨리 첨단산업단지와 산·학·연 벨트를 구축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승인된 택지개발 지구는 대전 도심으로부터 8km, 둔산 신도심으로부터 3km권내에 자리하고 있고, 교통망도 뛰어나 서쪽으로는 호남고속도로 유성 IC, 서대전 IC가 연결되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구의 평균용적률은 191%, 인구밀도는 ha당 113인, 공원녹지율은 25.5%으로 건교부는 지구내 도안공원(22만평)과 진잠천의 수변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진잠천변 약 7000여평에 테마공원 및 광장을 조성해 소규모 집회나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를 치러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교부는 전용면적 18평(60㎡)이하 5698세대(26.9%), 18평~25.7평형(60~85㎡) 8854세대(41.8%), 25.7평형(85㎡) 이상으로 6636세대(31.3%)를 조성해 소형과 중·대형 아파트를 적절히 혼합해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주택 중 27%인 5698세대는 국민임대주택으로 건설해 무주택서민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건교부 신도시개발과 박명식 과장은 "지난 11월 동 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한 바 있으며, 광역교통망이 구축되면 원도심과 둔산 신도심 및 유성지역과 가수원 지역으로 교통이 원활해 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전시의 주택보급률은 보통세대기준으로 97%에 이르고 있으나, 매년 2만2000명씩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해당지역 택지개발이 완료되는 2011년 경에는 13만5000호의 주택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지구 개발사업은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대전시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을 맡았다. 2006년 6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08년 6월부터 주택을 분양하며, 2010년 6월부터 입주를 실시할 방침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5.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