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 최우수’수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산업혁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한방산업·패션봉제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국내 최대 한약재 집산지 서울약...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과 수용자들에 대해 5차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앞서 네 차례 진행된 전수 검사에서 매번 세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진 가운데 이번에는 확진 규모가 1000명 선을 넘어 통제권에 들어올지 주목된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는 이날부터 직전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과 수용자들에 대해 5차 전수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5차 전수 검사에서는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크게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3일부터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시와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9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