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중국 동북부 랴오닝(遼寧)성에서 27일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7명이 숨지고 다른 7명이 다쳤다.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4분께 랴오닝성 카이위안(開原)시룽신(龍新) 청과물시장 부근 대로에서 양(楊)모라는 남성이 예리한 흉기로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한 남성이 피해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행인이 합세해 양씨와 난투극 끝에 제압해 쇠고랑을 채웠으며 그 과정에서 경찰관 1명도 다쳤다.
카이위안시 당위는 즉각 당서기를 책임자로 하는 전담소조를 편성해 부상자 치료와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중국에서는 사회에 대한 불만이나 가정불화 등 개인사정을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폭력을 통해 해소하려는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나 부녀자 등 약자를 겨냥한 묻지마 범행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